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7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1경기를 bbq가 각성해서 이겼다. 그러나 롤챔스는 다전제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승리할 수 있는 무대인 LCK에서, bbq가 보여준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2경기부터 급격하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후 멘탈이 아예 박살난 모습을 3경기에서 보여주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1경기와 2경기 초반을 휘어잡던 bbq가 맞나 싶을 정도로 3세트는 허무하게 졌는데, 이는 과거 스베누나 콩두가 승강전으로 굴러떨어질 때 보여줬던 전형적인 모습. 2경기, 3경기에선 승부수 한번 제대로 던지지 못했던 것은 승강전권팀들이 보여주는 그 모습 그대로였다. 정말 아쉬운 것은 진에어를 박살냈을 때의 모습이 1경기에서 나왔지만, 2경기 중반부터 다시 승강전권팀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시즌 다시 반등의 기회가 있을지조차 의문. 반면 아프리카는 1세트 패왕다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1경기를 원사이드하게 내주었다. 그러나 모글리의 투입 이후 2, 3경기에서 확실히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bbq를 짓밟았다. 전반적으로 쿠로와 모글리의 활약이 빛났고, 바텀 듀오 역시 스프링 때의 아쉬운 모습 전혀 없이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3경기 내내 마린이 크레이지 상대로 라인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타나 운영 단계의 존재감은 역시 마린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후 최연성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팀콜과 오더 부분에 있어서 다 같이 죽더라도 반드시 메인 오더를 따르기로 방침을 정하였고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평소처럼 끊기는 모습도 거의 없었다. 2, 3경기만 놓고 본다면 아프리카의 이상적인 경기력이 다시 한번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